나경원 남편 김재호 딸 김유나 공개

안녕하세요!

어제 아내의맛에 국회의원 나경원이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죠? 

특히 나경원 의원의 딸 김유나씨는 다운증후군을 앓고있다고 알려져있어서, 딸 공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더 집중 되었던 것 같아요. 

나경원씨 남편도 서울대출신 판사라고는 얼핏 들었지만, 이렇게 방송을 통해 얼굴이 공개된 것은 처음입니다.

 

우선 나경원씨 프로필부터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나경원의원은 1963년생, 올해로 59세이며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전직 4선의원이며, 국회의원하기 전에는 판사로 활동했습니다. 

 

 

나경원의원의 남편 역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여 현직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입니다. 63년생으로 나경원의원과 동갑이시네요. 두분은 서울대 CC였다가 결혼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나경원의원의 딸 김유나씨가 공개되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방송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사실 말투나 행동하는 부분이나..전혀 장애인같지 않았거든요

개인적으로 이러한 점에서는 나경원부부가 참 노력을 많이 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경원의원 자체에게는 별로 호감이 없지만, 사실 장애아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보통일이 아닐테니까요. 

 

사실 정치인들에게는 이미지가 상당히 중요하기때문에, 이렇게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들 활용(?)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예전에 이재명 시장 동상이몽에 나왔을때도 그렇고....

 

정치색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방송을 보고나서 부모로서는 대단해보였습니다.

쉬운일이 아니었을거에요 정말. 

 

아래사진은 돌아다니는 짤(?)이길래 주워왔습니다^^ 

나경원의원 정말 이쁘시긴 엄청 이쁘셨네요....

그것보다도 같이 찍힌 서울대 동기분들이 모두 한국사회에서 한가닥(?)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도 참 대단하고 멋진일 같습니다. 이래서 학벌이 중요한건가....